예레미야 44:7-8 하나님의 뜻은 우상을 버리고 거룩히 사는 것입니다. | 김점용 | 2024-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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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예레미야44:7-8절 개역개정7. 만군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너희가 어찌하여 큰 악을 행하여 자기 영혼을 해하며 유다 가운데에서 너희의 남자와 여자와 아이와 젖 먹는 자를 멸절하여 남은 자가 없게 하려느냐 8. 어찌하여 너희가 너희 손이 만든 것으로 나의 노여움을 일으켜 너희가 가서 머물러 사는 애굽 땅에서 다른 신들에게 분향함으로 끊어 버림을 당하여 세계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저주와 수치 거리가 되고자 하느냐 예레미야 44:7-8 하나님의 뜻은 우상을 버리고 거룩히 사는 것입니다.
이집트의 다바네스에 도착한 유다 백성들은 생활이 안정되자 여러 지역으로 흩어져 나갔습니다. 점차 애굽의 이방 문화에 동화되어 그들의 생활 방식과 우상 숭배에 깊이 빠져 들었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다의 멸망이 우상숭배에 있었음을 지적하며 우상숭배에 심판이 있을 것을 말합니다. 이런 행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징벌한 것 같이 애굽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도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징벌할 것이며 애굽에서 유다 땅으로 돌아올 자가 없을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애굽 땅에 거하는 유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그들이 오랫동안 섬겨 온 우상을 계속 숭배했다고 선언합니다. 그들은 어리석게도 예루살렘 멸망이 요시야의 종교개혁으로 우상을 버렸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언약의 백성으로 하나님만 철저히 섬기겠다는 약속을 버리고 우상숭배로 자신의 생활을 풍요롭게 하려는 죄를 범한 것입니다. 그리고 일부 여인들은 자신들의 비참한 현실이 이방신들에 대한 신앙이 부족한 것처럼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합니다. 예레미야는 유다가 패망한 것은 하늘 여신을 저버려서 그것이 진노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어겼기 때문이라고 일깨워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몸은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입니다. 우리 육체는 성령이 거하신 장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음란과 우상을 버리고 거룩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거룩이니 이를 위해 힘쓰라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4:3-5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 아내 대할 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묵상노트 1. 애굽으로 내려간 유다인 처럼 우리도 우상을 계속 숭배하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뜻은 우리 몸을 거룩하게 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힘쓰는 새벽이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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